안녕하세요. 

Hi.

こんにちは。

你好.


오늘은 세계각지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을 위해(아마...)

다양한 언어로 인사를 드려봤습니다. (딱 여기까지...)

안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은.. 

저처럼 외국어 할 일이 생기면 덜컥! 겁부터 나시는 분들을 위해

벤처인사이드의 시작을 말하는 남자 '스타트텔러'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타트업은

바로! 집단지성 AI 번역플랫폼 스타트업 '플리토'입니다.


플리토, 뭐하는 곳인데요?

플리토는 집단지성과 AI를 활용한 번역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번역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죠.
플리토에서는 누구나 번역을 요청할 수 있고, 외국어를 할 수 있다면 번역가가 될 수 도있습니다.

??? 그래도 번역은 구글번역이죠

맞습니다. 역시 번역은 구글번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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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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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가 있기 전, 2012년까지는 말입니드아!!!!!!


흔한 구글번역


퇴근하라는데... 왜!!!!


물론, 구글번역기 개선이후 이렇게까지 번역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플리토'인가하면


구글번역


플리토 번역 - 전설이 된 최홍만체 번역


18개 국어는 당연, 각종 사투리 심지어 최홍만체까지도 ㅋㅋ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집단지성과 AI의 환상적인 콜라보 덕분입니다.

AI가 번역하지 못하는 것을 집단지성으로 풀어나가는 것이죠.

다좋은데 이용료가 비싸지 않을까요?

무료로 제공되는 구글번역과 비교했을때,

'플리토'는 서비스 이용료가 든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무료라는 것은 항상 아주 매력적이죠.


허나, 이 단점때문에 번역가들은 보다 더욱 정교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청자들은 보다 더욱 정교한 번역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격 측면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청자가 포인트를 제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수준이 번역가의 기대에 맞으면 번역을 제공하는 것 이구요.

번역가와 요청자 사이의 중개수수료는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에이.. 그럼 플리토는 뭐먹고 살아요?

바로 집단지성의 데이터를 먹고 삽니다.
요청하신분들과 번역하신분들의 번역자료,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겠죠?


그렇게 모인 누적 번역건수가 무려 약 35,000,000만건!!!


이 소중한 데이터를 AI 기업에서 아~주 필요로 하고 있답니다.
자체 번역 대비 상당히 저렴해서 '플리토'는 AI계의 인기스타라고 하네요.


차세대 번역플랫폼 플리토,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기업을 뒤집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