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로고 디자인, 사업계획서, 상표권등록, 홈페이지 제작, 마케팅, 영업 등 등 등

아이고....

스타트업 준비하시는 분 혹은 하고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겁고... 그렇다고 직원을 구하자니 월급도 주기 힘들고...

그런 분들을 위해 시작을 말하는 남자 '스타트텔러'가 소개해드리는 스타트업!

단돈 5,000원에 자신의 부족함을 메꿔주는 사랑스러운 플랫폼 바로 '크몽'입니다

5,000원에 부족함을 메꾼다고요???

네! 맞습니다.
위에서 소개드렸듯이 크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5,000원이라는 가격에 제공할 전문가들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재능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있는데요.

사업 초기에는 정해진 가격 5,000원이었지만,

점점 다양한 재능과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5,000원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고객들의 요구로 다양한 액수로 거래가 되고있습니다.(물론 아주 저렴하게요.)


유용한 서비스인 것 같긴한데... 어떻게 쓰는 건데요??

크몽의 사용법은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재능 판매자는 크몽 웹사이트에 자신의 재능을 소개하고 가격을 책정해 올리고,

구매자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검색한 후 리뷰 등을 참고해 구매하면 됩니다.

사고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뢰, 주문, 수익금 관리, 인출 등은 

크몽이 전~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는 오직 재능 거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는거죠.




아무래도 서비스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사회적 비용을 줄이자' 라는 것을 핵심가치로 여기고 있기에 서비스 수수료도 비교적 낮고,
자체적으로 품질 수준을 높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이와 같은 재능 판매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흔히 말하는 "너가 좋아서 하는거자나~~~^^"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ㅡㅡ;;)
를 하는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게 되어 사람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2016년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 1년 채 되지않아 200억원?!

보시는 바와 같이 크몽은 날이 다르게 폭풍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크몽을 만든 박현호 대표에게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죠..

현재 크몽의 박현호대표는

지금까지의 크몽이 설립되기 이전에

하던 사업들이  사이트가 폐쇄되기도 하고, 

신용불량자에 빚이 2~3억 정도일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무려...!! 10번의 사업실패(주륵...)를 디딤돌 삼아!!!



보시는 바와 같은 지금의 크몽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그 어떤 우여곡절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 정말 존경합니다)

박현호 대표 크몽의 가장 큰 수혜자

사실, 어찌보면 박현호 대표도 '크몽 서비스'의 덕을 톡톡히 봤다고합니다.

사업 초기, 박현호 대표는 혼자 운영하다 보니 

인력도 부족했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는데

어느 날 그 부분에 대해 이용자에게 솔직히 고백했더니, 

의외로 공감을 얻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네요.

앞으로도 크몽의 전문가들과 WIN-WIN하여 고도의 성장을 이뤄나가는 크몽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