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가장 어려운게 무엇일까요?

자금문제?

회사사무실?

아주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문제'가 아닐까싶습니다.

시작을 말하는 남자 '스타트텔러'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스타트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시켜줄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바로 '로켓펀치'입니다.


국가대표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 로켓펀치

2013년도에 시작된 스타트업 전문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는, 

현재 2만개 이상의 스타트업 정보와 3만개 이상의 채용 정보, 9만명 이상의 프로필이 등록되어있습니다.

스타트업 누구나 회사정보와 채용정보를 등록하고 개인 프로필 등록 또한 가능하니

지금 제가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로펫펀치의 데이터는 쌓여가고 있다는 사실!



스펙이 아닌 스토리에 집중한다.

사실, 
"잡코리아와 같은 채용 사이트와 뭐가달라요?"
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우선, 가장 크게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스타트업 네트워킹'에 국한했다는 것,
두번째는 스펙이 아닌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스타트업에서 사람을 뽑을 때, 이 사람의 토익이 몇점인지, 학점이 몇점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이사람이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고, 어떤 식으로 일을 해결해나갔는지
이러한 스토리가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고
당장에 우리 스타트업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로켓펀치는 다른 채용사이트와는 다르게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스타트업은 자신의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사무실이 없는 복지 끝판왕 - 로켓펀치 그들이 일하는 방법

로켓펀치에는 없는 게 참 많습니다.

1. 사무실
2. 출퇴근
3. 정기적인 오프라인 회의
4. 정해진 업무 시간

크~ 끝내주는 복지에 스타트텔러는 아니 취할 수 없습니다.(부럽..)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파격적인 시스템을 갖춘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보통의 회사들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는데요.
로켓펀치 팀은 2년째 로켓펀치만의 '자율 근무 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일한다고 합니다.

또한, 로켓펀치는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일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율 근무 문화를 실시한 이후

자택에서 일하는 회사원을 위해 '가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가사도우미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 끝이 없는 복지 가즈아!!!!)


"정말 이래로 되나?" 싶을 정도의 기업문화를 가진 로켓펀치

"정말 이래도 됩니다"라고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스타트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