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치소프트 김재규 대표
여 행
가고싶다.....
정말.. 가고싶다..
스타트텔러도 여행간지 정말 오래됬네요.
여행의 맛은 뭐니뭐니해도
금전감각 맛탱이간 그 느낌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니 스타트텔러는 여행 한번 갔다오면
재기불능 상태의 거지가 되어버립니다...ㅠㅠ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여지껏 없던 돈버는 여행을 선사해줄
오늘의 스타트업은 무버(아이에이치소프트)입니다.
워킹홀리데이? 그런거 말하는 거에요?
워킹홀리데이라...
돈벌면서 여행가기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은 맞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보다 혁신적입니다.
사실 우리는 몇년씩 잡고 가는 여행보다
단기여행을 많이 가게되잖아요?
그리고.. 이왕 여행간 거 노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많아야죠.
아니,
일한다고 느끼면 안되죠!!
얼마만에 쉬러가는건데ㅋ
'무버'는 구매대행&배송 공유 플랫폼입니다.
여행을 가는 사람이 판매자가 되어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죠.
한 순간에 '무버'는 돈쓰는 여행을
돈버는 여행으로 바꿔버리는 Win-Win플랫폼입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어딜가고, 뭘원하는지 알고??
아무거나 사왔다가 괜히 손해보는거 아닌가 싶으시죠?
당연히 아무거나 사오면 손해볼 수 있습니다.
암요. 그렇죠..
저도 일본에서 소호무역하면서 손해본 사람 많이 봤어요..ㅠㅠ
근데.. 아무거나 사올 일이 없다면요?
무버에는 두가지 구매대행 방식이 존재합니다.
첫번째,
구매자가 필요한 제품을 등록하면,
여행자가 자신의 경로와 맞을 시 구매대행을 수행하는 것이죠.
두번째,
여행자가 자신의 경로를 등록하면,
구매자가 여행자에게 해당경로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을 대행요청하는 것 입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두사람의 조건만 맞는다면
여행자는 손해볼 일이 전~혀 없다는 것 입니드아!!
잠깐! 근데 어떻게 믿고 맡기지...??
개인 간 거래에 있어서
상호신뢰는 필수입니다.
그러니 그냥 믿고 맡기세요.
라고 하면 무버가 있을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무버에는 '인증무버'제도가 있습니다.
인증무버란,
무버만의 본인인증 시스템으로써,
사진등록, 신분증 등록, 자기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자가 직접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이정도면 신뢰가 팍팍 가나요?
이젠 돈 벌면서 여행다니자.
오늘 스타트텔러가 소개해드린 스타트업 '무버'
마음에 드셨나요??
앞으로는 돈 벌며 여행다녀서
한번 갈거 두번가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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